10월 5일 정식으로 출범하는 3호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 뱅크'가 여신과 수신상품을 취급하며 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앞서 먼저 시작한 케이 뱅크와 카카오 뱅크의 뒤를 잇게 되는데 특히 '조건 없는 연 2% 대 이자' 입출금 통장과 최저금리, 최대 1억 5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을 앞세워 진출하게 됩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 홈페이지
■ 토스뱅크 사전 신청을 통한 2% 대 금리 이용
'예적금, 수많은 입출금 통장들 이제는 자유롭게 조건 없는 2%대 통장 하나로 끝'이라는 표어를 앞세워 10월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토스 뱅크는 사전 신청을 통해 해당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터넷은행의 특성상 단 한 번의 조회 그리고 어렵고 복잡한 과정 없는 방식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중 은행 중 가장 낮은 2.7% 대 , 최대 한도는 2억 7천만 원까지
- 얼마를 넣어도 2%
- 자동이체, 급여계좌 안해도
- 정해진 만기가 없어도
-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현재까지 해당 토스 뱅크 사전청약을 통해 가입기간, 예치금액에 아무런 제약조건 없이 무조건 연 2.7%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 입출금 방식의 통장을 개설한 사람이 1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사전 인기는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매달 최대 46,500원의 캐시백 제공 그리고 해외사용 시 사용금 애그 3%를 즉시 캐시백으로 제공한다는 조건까지 내달고 있기도 합니다.
- 월 최대 46,500원
- 실적 조건 없이 매일 즉시 캐시백
- 매일 쓰는 순간 300원
- 대중교통. 편의점. 택시. 커피. 패스트푸드 등 이용 시
물론 최저 금리는 해당 조건을 충족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값이기는 하지만 신생 은행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 보다 파격적인 조건에 맞추어 신청자의 조건에 맞는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최대 1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최저 금리 3.26%대의 마이너스통장(마통)도 함께 내놓으면서 현재 다른 시중은행의 경우 한도 축소하는 상황에서 자금 한도 상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만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후불교통기능은 만 18세 이상부터)
- 연회비 없음
- 발급 수수료 2000원 (첫 발급은 무료)
이후에도 다른 인터넷은행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지침을 따르며 이를 벗어나지 범위 내에서 전용상품도 내놓을 예정으로 10월 5일 화요일부터 토스 뱅크가 정식으로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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