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관련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희망회복 자금'은 8월 17일부터 집합 금지 업종 최대 2000만 원, 일반업종 최대 900만 원 그리고 경영위기업종 최대 400만 원 등 이 지급되며 1차 신속 지급을 통해 130만 명에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지원을 하게 됩니다.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
- 8월 17일 지급시작 (공식 신청 홈페이지 )
- 1차 신속지급 대상 130만 명
- 여러 사업체 중복지급 논의 (최대 4천만 원 )
코로나 방역에 따른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소상공인 중 방역조치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집합 금지 업종 , 영업제한 업종 그리고 방역조치와는 무관하게 매출 감소가 있는 경영위기 업종에게 지원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은 1차 신속 지급 대상자로 지난 4차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지원받은 업종을 우선하여 추가 심사 없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8월 17일 정식으로 오픈되는 공식 홈페이지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재난지원금 신청과 동일하게 사업주의 신상명세와 지급계좌 등을 담을 개인정보 입력과 함께 본인인증과정을 통해 신청하면 이르면 당일 또는 익일 지급이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사업체를 중복으로 2개 .3개 또는 4개 이상의 프랜차이즈처럼 운영하는 경우 중복지원 가능 여부를 논하고 있는데 이렇게 중복지원이 가능해지면 집합 금지 업종으로 매출액 4억 원 이상이면서 집합 금지 기간이 장기 인 업종을 여러 개 운영하는 사업주는 2배에 이르는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 4천만원의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지급이 가능해집니다.
이외에도 3종 패해지원을 통해 손실보상제와 중. 저신용자 특례보증과 같이 운영자금 지원 등을 통해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적인 면에서 충분한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국민 상생지원금 그리고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 상생 소비 지원금으로 구성되어 전 국민 모두에게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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