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천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고 여기에 더해 무엇보다 중요한 위중증환자의 증가에 따른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7%로 수도권의 위중증환자를 비수도권의 병실로 전원하는 등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오늘 특별방역대책을 방역강화안은 내놓았습니다.
또한 코로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인해 전세계가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관광업은 다시금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경기선행지표를 반영하는 주식시장 역시 지난주 1950년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는 미국시장처럼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오늘부터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카드 내놓았습니다.
■ 특별방역회의 주요 방역조치 사항
1. 특별방역 기간 4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완화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최근 확진자의 증가추이가 예상을 넘서서서 가파를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위중증환자의 증가에 따른 병실부족의 문제를 들어 다음단계로 넘어서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특별히 4주간의 특별방역기간을 정하여 특별대책을 추가하여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겠다는 것입니다.
2.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은 백신접종
앞서 코로나 백신의 경우 1.2차를 완료하였을 경우 접종완료자로 분류하여 사적모임인원에서 배제하는 등의 혜택을 주었으나 앞으로는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하는 3차 접종이 기본접종 범위에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감안하여 기본접종을 1.2차가 아닌 3차 접종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하여 기본방역수칙 준수이외에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현재로는 백신접종밖에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3. 10대 청소년 백신 접종
12세에서 17세까지의 백신접종이 낮은 이유를 들어 전면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들어 10대 청소년들의 접종속도를 높여 확산세를 막는 것과 함께 이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접종 편의성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손쉽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른 외국의 경우 5세에서 12세 아동의 경우도 코로나 백신 접종르 하고 있는 만큼 우니라라의 경우도 조속한 검토를 통해 유.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입니다.
4. 먹는 치료제 조기도입
병상과 의료인려의 문제는 정부의 책임의 문제로 이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위중증환자의 치료와 재택치료에 공백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또한 무엇보다 내년 상반기 2월 경에 도입하기로 한 코로나 먹는 치료제의 도입을 서둘러 올해 말부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시기를 앞당기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다시한번 공포에 휩싸인것과 관련하여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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